Work —
2024
• 곰사람
• 스라소니사람
• 수리부엉이사람
• 브라질로돈사람
•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
•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(2)
•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
• 단체전 ‘Heavy Middle Light’
Work —
2023
• 브라질로돈 흉상
• 빗해파리
• 리스트로사우르스
• 루시의 종
• 창원조각비엔날레 프롤로그전
'미래에 대해 말하기 : 모양, 지도, 나무'
Work —
2022
• 대장장이
• 벼락신
• 화석을 든 손
• 말
• 소
• 휴식, 공상, 몽롱, 수면
• 깜부기 불
Work —
2021
•
한숨 자고
•
타오르는 마음 가라앉히고
•
열매가 되자
•
음양 얼굴 수도
•
산신할머니와 멧돼지
•
백악산 야차
Work —
2020
•
산신할머니와 멧돼지
•
고라니
•
대발이
•
작은 안녕이
Work —
2019
• 아레카야자의 정령
•
돌풍을 부탁해
• 마른들녁에 비바람을
• 박연폭포
• 개와 꽃
•
봄을 봐요!
• 요괴그림
• 요괴그림2
• 도깨비 복부적
• 청간정
• 산신령
• 저승사자
• 만수무강
Work —
2018
• 좌표없는 구름
• 하루하루
• 여기서 만날 줄이야
• ‘그래, 내가 본래부터 불길한 놈이였어’라는 마음을 다스리는 수련
• 기도
• 호롱대감
Work —
2016~2017
• 기억이나
• 여름밤
•
나도 이제 시체
• 덤불숲
• 늦은 오후
•
얼굴
• 배회
• 돌무더기
•
산책
Work —
2014~2015
• 찐덕풀
• 남도바람꽃
• 비밀
• 일기예보
• 코주부사탕
• 복어갈비뼈
• 만남
• 잔여물
Work —
~2013
• 모험의 시작
• 네 두 눈에 게눈 박아 비명찬 네 손등 가득
• 붉은 색소의 그대 곁에 서 본다면
• 유령의 땅에 오신걸 환영합니다.
• 스스로 어둠 앞에 선 죠
Mark
아레카야자의 정령(가제)_천위에 채색, 쪽모이_128x143cm_2019
나는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중심으로 바라보고 사고하게 된다. 그러나 세계는 비단 인간만이 아닌 식물, 동물, 미생물, 바람, 공기, 땅, 물, 불 등 모든 것들이 서로 연결되어 영향을 주고받는다. 그래서 좀 더 진실에 가까워지려면 인간중심적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. 그래서 식물에 영혼을 불어넣어 정령이라는 상상을 통해 그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려 하고 이를 표현하였다.
Running on Cargo